일전에 점핏 프론트엔드 개발 세미나 신청해놨었는데 오프 당첨이 되어서 참석했다. 주니어 개발 대상이고 나이가 좀 캥겼지만, 앞으로 이런 세미나 다닐 기회가 많을 것 같진 않아 참석했다.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몇 자 남긴다.
-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(프로그램은 시간에 종속적이다), 특히 리팩토링 시에 테스트 코드는 필수적이다.
- 테스트 코드 작성이 힘든 환경이라면, 함수를 최대한 쪼개서 작성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.
- 마틴 파울러는 최근 ChatGPT를 이용한 코딩에서 테스트 코드 작성부터 지시했다고 한다.
- 프론트 개발자는 사용자와 맞닿아 있는 만큼 UX 지식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.
- 기획자, 백엔드, 디자이너 모든 영역과 함께 일하기에 그만큼 하드 스킬, 소프트 스킬이 요구된다.
- 리액트 탄탄하게 다져놓고, Next.js를 꼭 써보라
- 지금 타입스크립트 시작하면 늦었다(지금이라도 시작해라!)
- 대안으로 JSDoc을 사용해보라
- ChatGPT를 업무에 사용하며, 어디까지 믿고 활용할 수 있을까
사은품으로 책(안드로이드, 뜻밖의 역사)도 하나 받았는데, 한달 내로 읽어봐야지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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