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에 본 영화를 기록해본다. 대부분 아내와 함께 봤다.
- 인터스텔라
- 이건 예전부터 동생이 재밌다고 했었는데 뒤늦게.
- 퍼펙트 데이즈
- 우연히 넷플릭스를 돌리다 눈에 띄어서 시청했다. 나는 영화볼 때 느낌을 좋아하고, 다큐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의 개연성이 있는 게 좋은데 둘 다 좋았다. 거창한 얘기는 아니지만 주인공의 따스한 성품이 잘 느껴졌고 일본의 감성도 잘 드러났다. 예전에 한국의 멋진 하루를 보고 한국적인 분위기가 잘 담겨있다고 느꼈었는데 비슷한 면이 있다고 느꼈다. 나중에 찾아보니 이동진이 좋은 평을 남긴 좋은 작품이었던.
- 미키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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