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삶을 살 것인가

돌아보면 조금은 수동적인 삶을 살았지만, 그 안에서 느낀 것들이 몇 있었다.

 

• 때론 작은 행동 하나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.
• (하고 싶은 일이라면..) 일은 따내야 하는 것으로,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다.

 

뭐, 현재의 내 행동도 위에 부합하진 않을 수 있지만 지나오면서 경험한 것들이다. 이런 지침들 말고,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에 대해 고민하게 해준 기사나 사람에 대해 남겨본다(내 이상일 수도 있고, 이상과는 별개로 내 성향과 맞는 삶일지도..).

 

• 제 2의 인생(취미가 직업으로 간 케이스)
  • 직업은 CEO, 취미는 별보기... 초신성 105개 찾은 '아마추어 천문학자'
  • 소행성 비밀 밝혀낸 천체물리학자, 알고보니 퀸 기타리스트였다
  • '광주 만수르'로 불리는 K5 구단주, "1년에 5천만원씩 써요"
• 삶에 대한 태도(내 위치와 별개로 내가 지향하는 바가 있어야, 동시에 사람에 대해선 열린 시선으로)
  • 실업고 졸업 후 식당 홀서빙 여대생 사법고시 합격
  • 산업화 속 도시 하층민 삶 그린 '난쏘공' 조세희 작가 별세
  • '삼풍 참사'로 세 딸 잃고 장학재단... 정광진 변호사 별세
• 선택과 결단
  • "울며 이 글 쓴다, 누구도 죽이고 싶지 않다" 숨진 러 군인의 전장 일기